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FC U-17 아시안컵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18년 대회 전까지만 해도 최다 우승국이 죄다 2번씩 우승했다. 사우디아라비아, 한국, 카타르, 오만, 일본, 그리고 2014년 북한이 2번째 우승하면서 공동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. 그러다 2018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한 타지키스탄을 1-0으로 이긴 일본이 세번째 우승을 거두며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. * 대회 최다 골이 터진 경기는 2006년 대회 지역예선으로 일본이 [[마카오]]를 상대로 26-0으로 이겼다. * 2016년 대회에서 [[승부조작|북한의 고의 패배가 적발되었다.]] D조에 속한 [[북한]]은 [[우즈베키스탄]]과의 경기를 남겨뒀는데 양국은 이미 2승을 선점하여 8강 진출을 확정한 터였다. 그런데 옆의 C조에서 오만이 조 1위를 차지하고 [[이라크]]가 조 2위를 차지하자 북한은 까다로운 이라크 대신 그나마 만만해 보이는 [[오만]]을 만나고자 [[져주기 게임]]을 시도한다. 후반 4분 우즈베키스탄의 골키퍼 우므르자코브 라수르벡이 길게 골킥을 하자 북한의 골키퍼 장백호가 달려나와 점프로 막는 시늉을 하면서 공을 뒤로 흘린다. 그리고 골대로 굴러가는 축구공을 쫓아가다 두 번이나 넘어지며 선제골 허용하였다. 결과적으로 북한은 우즈베키스탄에 1:3으로 패배하여 조 2위가 되고 8강에서 오만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4:2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. 이를 적발한 AFC는 11월 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북한축구협회에 벌금을 부과하고 윤정수 감독과 골키퍼 장백호에게는 벌금과 함께 1년 참가 정지 처분을 내렸다. 2017년 FIFA U-17 월드컵 참가 자격은 유지하되 2018년 AFC U-19 축구 선수권 대회는 참가 정지 처분을 내렸다. 이후 나중에 징계 수위를 경감한 모양인지 2018년 AFC U-19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 참가국 명단에 북한이 있었다. * 2016년 대회와 2018년 대회 지역예선에서는 한국이 중국을 두 번 연속으로 엿먹였다. * 2016년 대회 예선에선 중국의 시드가 밀리는 바람에 한국과 같은 조에 걸렸는데 여기서 대만을 1:0으로 이긴 중국을 한국이 4:0으로 털어버려 광탈의 수렁으로 밀어넣었다. 조 최하위 마카오의 경기 결과를 제외하면 골득실이 달려 조 2위 추가 진출도 불가능했기 때문. * 2년 후인 2018년 대회 예선에서 또 시드가 밀린 중국이 한국과 같은 조에 걸렸는데 한국은 필리핀을 8:0으로, 미얀마를 4:0으로 크게 이겼지만 중국은 미얀마를 2:1로, 필리핀을 2:0으로 작게 이겨 한국은 중국에게 크게 지지만 않는다면 본선이 확정적이었지만 반대로 중국은 한국에게 지면 답이 없었던 상황. 그리고 운명의 한중전은 한국이 중국을 시종일관 볼 점유율에서 압도하면서 페널티킥 한 방으로 1:0 승리, 조 2위로 밀려난 중국은 골득실이 달려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. 게다가 경기 내용을 보면 한국이 페널티킥을 두 번 실축해 더 큰 점수차로 한국이 이기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다. 한편, 그 덕분에 조 2위 추가 진출에 턱걸이로 성공할지 말지 하던 아프가니스탄이 기어이 첫 본선 진출을 이룩했다. *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 대회에서 우승하고 2014년, 2016년 대회에서 연이어 6위, 5위를 차지하면서 비교적 강한모습을 보이다가 2018년 대회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본선조차 오르지 못했다. [각주] [[분류: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 대회]][[분류: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 청소년 대회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